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때문에 보직해임… ‘구원커플’ 진구·김지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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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에서는 무바라트 의장 수술을 강행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은 아랍 무바라트 의장을 살릴 수 있다는 강모연의 말에 아랍 경호원들과 총을 겨누고,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디큐브 안에서 강모연은 갈등한다.

이후 윤중장(강신일 분)은 명령을 어긴 유시진의 보직 해임시키고 영내에 구금, 대기 시키라는 지시를 내린다.

우르크 공항에서 마주친 윤명주(김지원 분)와 마주친 서대영(진구 분)은 차마 움직이지 못하고 윤명주는 그런 서대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선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는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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