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 및 신규브랜드 오픈

▲ 구리백화점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오는 6일까지 봄맞이 다양한 상품행사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첫 주말 고객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백화점내 7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특집전과, 부르다문 & 미세즈 라이벌전이 진행한다.

 

아이더는 15년 봄 이월 상품 및 기획상품을 최초 대형으로 전개하며, 봄철 아이템인 방풍자켓, 티셔츠, 바지 등을 최고 70%할인, 바지 3만9천원, 티셔츠 4만5천원 방풍재킷 5만9천원에 판매한다.

 

부르다문은 2015년 봄 상품 균일가로 전개하고 신상품을 10% 특별할인한다, 미세즈는 블라우스 3만원, 재킷 5만원 균일가로 전개한다.

 

주요 사은행사로는 화장품 전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20/40만원이상 구매 시 상품권(1만원ㆍ2만원) 증정과 이 밖에도 가전, 가구, 주방식기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구매금액의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백화점은 봄을 맞아 ‘세컨플러어’(3월 4일), ‘나이스텝’(3월 1일), ‘제로스트릿’(2월 25일)등 8개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백화점 관계자는 “영캐주얼 및 영스트리트 브랜드 라인 강화를 시도하는 한편, 신규 오픈기념 브랜드 별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고객들의 조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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