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YES FTA 센터’ 시동 인천본부세관 상담버스 운영

인천본부세관이 ‘찾아가는 YES FTA 센터(상담버스)’를 운영한다.

 

세관은 4일 인천 서구 주안공단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중소기업이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FTA 센터(상담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상담버스는 세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역별 거점을 정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찾아가 1대 1 맞춤형 컨설팅, FTA 교육·홍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천·경기지역 주요 산업단지와 지역 상공회의소를 거점으로 2개월간 운영하며,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컨설턴트와 공익관세사가 상주해 FTA 종합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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