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 후보는 “군포에는 경제전문가 채영덕이 필요하다”며 “군포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거구 획정안 본회의 통과로 군포갑 출마를 선언한 채영덕 예비후보는 “경제위기가 계속되는 것은 정치를 잘못했기 때문이다”며 “기업을 위해 가정경제를 희생시키는 정치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경제를 최우선하겠다”고 호소했다. 또 군포에는 경제전문가 채영덕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최고의 주거중심도시 군포에 어울리는 교통, 보육, 방범시스템을 건설과 구도심과 신도심의 유기적 연결, 불법 및 유해시설에 대한 단속, 자전거 도로 가족 여가 공간 확대 등 ‘돈 벌기 좋은 군포, 돈쓰기 좋은 군포’ 공약을 제시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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