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3일 이훈 신한대 교수(도시공학박사), 최재근 변호사(법무법인 세한 파트너 변호사) 등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규제개혁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급한 지역 현안이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대기업 유치는 지자체의 노력과 국회의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고, 최 변호사는 “각종 규제를 개혁하려면 관련 법률의 핵심을 잡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인적 네트워크와 고향 남양주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을 꼭 이룰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창출’ 공약을 완성해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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