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하진 성남 분당을 예비후보는 3일 분당의 ‘제2의 전성기’ 도약을 위한 프로젝트 세 번째로 ‘창의적 교육과 안전한 도시 분당’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주요내용은 △분당 수내정보도서관 신축 △구미파출소 지구대 격상과 금곡지구대 증축 등이다.
전 의원은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하고, 구민이 직접 운영하고 꿈을 펼쳐 갈 미래 유비쿼터스 분당수내정보도서관을 임기 내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후화된 금곡지구대를 증축하고, 분당법조단지 조성으로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미파출소를 구미지구대로 격상,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앞서 분당경제 살리기 첫 번째 공약으로 구미동 법무부지에 분당법조단지 유치를, 두 번째로 ‘친환경 도시, 창조에너지 일번지 분당’을 발표한 바 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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