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상아, 깜짝 고백하면서 눈물 글썽 “재작년 이혼…딸 올리비아에게 많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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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이 좋다 임상아,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임상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가수인 임상아가 이혼을 깜짝 고백했다. 

그녀는 5일 오전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나와 “지난 2014년 10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딸에게) 너무 많이 미안하다. 그런 마음을 보이는 자체가 미안하다. 엄마도 아빠도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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