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이저리거 미네소타 박병호 vs 볼티모어 김현수의 ‘코리안 더비’…끝내 무안타 침묵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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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병호 김현수, 연합뉴스
박병호 김현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시범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였지만 끝내 무안타로 끝났다.

이들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펼쳐진 미네소타와 볼티모어 시범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박병호는 2타수 무안타 1득점, 김현수는 4타수 무안타 등을 각각 기록했다.

김현수는 3번타자 좌익수,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 등으로 출전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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