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윤희 성남 중원구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집들이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 식전 행사로 박 예비후보의 장녀인 조한별양(25ㆍ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이 가야금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에서는 이훈삼 주민교회 담임목사, 우미숙 성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지세용 성남시 총동문회연합회 회장, 허영복 성남혜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종무 후원회 회장((주)인투글로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성남에서 자라고, 성남에서 배우고, 성남 남자 만나 결혼한, 그래서 성남의 한과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윤희가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과 성남중원구를 바꾸겠다”며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 자체가 새로운 정치로, ‘박윤희와 함께 새로운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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