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ㆍ연천 김성원, 젊고 똑똑한 힘 있는 일꾼…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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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원(새누리)

새누리당 동두천ㆍ연천 김성원 예비후보는 국회의 20대총선 선거구획정 의결에 따른 “젊고 똑똑한 힘 있는 일꾼”을 강조하며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세월 지역 정치인들은 너도 나도 지역 경제 살리겠다고 했지만 돌아온 결과는 경제적 낙후뿐으로 지난 세월 잘못된 선택에 시민들이 후회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동두천 발전만을 위해 일할 사람, 동두천을 중앙정치무대의 중심에 올려놓을 사람, 시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큰 일꾼을 뽑아 맘껏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예비후보는 이어 “공학박사 출신의 전문성, 다양한 경험, 화려한 인맥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로서 동두천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밝은 미래를 반드시 설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성원 예비후보는 이를위해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미군공여지역 국회의원 연구단체 결성 및 공여지 기업유치 추진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철1호선 증회 및 3번 국대도 조기 준공 등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소요산 특구개발 및 구도심 축제벨트화 확대 육성 ▲인재양성 기숙형 학교 설립 등 교육·복지환경 조성 등의 동두천 시민께 약속 드리는 하이-5(파이브) 공약을 제시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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