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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진욱 “재미없게 생겼나보다… 주변에서 제복이 잘 어울린다고 해”

승인 2016-03-06 20:0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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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섹션 이진욱, 방송 캡처

‘섹션 이진욱’

‘섹션TV’ 이진욱이 제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이진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극중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유복하게 자라서 구김살 없고 파이팅 넘친다”라며 “저랑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재미없게 생겼나보다. 주변에서 제복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진욱은 “현장 감독님이 제복만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잘 어울리나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섹션 이진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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