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6기 총 50명(남 27여 23)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4일 올해 활동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최초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봉사단원을 선발해 지난해까지 총 225명을 배출했으며, 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를 앞세워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해피빌더 6기는 이날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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