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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조한선에게 “와 재수 없다”며 돌직구 날리면서 티격태격…남다른 케미

승인 2016-03-07 12:3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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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조한선, 방송 캡처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조한선.

SBS 주말드마라 ‘그래, 그런거야’에 유소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극중 사촌지간인 유세현 역의 조한선에게 “와 재수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녀는 지난 6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에 나와 유세현에게 “유리(왕지혜)를 직접 만나. 자꾸 피하니까 자존심 상해서 안 떨어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세현은 이에 “카페에 있으라고 해. 난 오늘 할 일이 산적해 있다”라고 맞받았고, 유소희는 유세현을 향해 마뜩찮은 표정으로 “와 재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사람이 어떻게 그래? 난 너희들 사랑싸움에 끼는 거 정말 싫어”라고 말하자, 그는  “네가 자진해서 해놓고 왜 나한테 난리냐”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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