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새얼굴>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 취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5대 신임 상임이사에 신동빈 전 신갈고등학교 교장이 취임했다.
신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미래재단을 만들기 위해 섬기는 지로자로써 끊임없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참여와 소통ㆍ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을 만들어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상임이사는 용인 출생으로 지난 1987년 신갈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학교장을 역임했으며, 용인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부회장, 용인교육 문화발전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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