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차량 블랙박스 영상서 폭행사실 확인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50분께 57호 국지도 의왕시 청계동 안양판교로 원터마을 도깨비 도로 입구에서 자신의 제네시스 차량 앞을 무리하게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B씨(48)가 운전하는 그랜저 차량을 4.5㎞ 쫓아가 진로를 가로막고 차를 세워 B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다.
폭행을 당한 B씨는 A씨를 보복운전으로 신고, 경찰은 A씨의 블랙박스 영상을 받아 폭행사실을 확인했으며 보복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