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교회 오빠 됐다, 훈련소 근황 포착…익살스럽고 진지한 표정으로 거수 경례 척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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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근황 이승기,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캡처
근황 이승기.

최근 군 복무를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가수 이승기가 훈련소 교회에서 기독교식 세례를 받는 등 그의 훈련소 근황이 포착됐다.

그는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 속에서 훈련소 교회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물로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익살스럽지만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늠름하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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