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예비후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은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기찬 미래도시로 발전하느냐, 아니면 경험이 없거나 검증되지 못한 일꾼에게 지역의 미래를 맡기는 시행착오로 경기북부 변방의 낙후된 도시로 계속 머무르거나 도태될 것인지의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발전보다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시 면적의 절반을 공여지로 준것도 모자라 이중 삼중의 중첩규제 등의 희생만을 강요받았던 아픔 뒤에는 주민들의 피눈물 나는 인내와 울분이 맺혀있다”며 “경기 중북부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동안의 희생을 반드시 보상받고 새로운 산업과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자족형 명품신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심 예비후보는 이를위해 ▲자녀교육을 위해 이사오는 명품교육도시건설을 위한 교육특구 지정 ▲미래신성장 동력산업 및 연구개발 등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문화예술과 접목한 한류 관광거점 조성 등 관광단지 개발 ▲응급의료 서비스 확충 등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 ▲보산동 관광특구 중심의 원도심 활성화 등 도시재생산업 추진 등의 5대 핵심공약을 약속했다.
심 예비후보는 아울러 “엄마와 같은 섬세한 손길로 맘(mom)이 편한 안전한 사회, 다함께누리는 행복한 사회, 어르신께 효도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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