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민주·안산5)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이주민센터 개소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현안을 논의했다.
윤 의장은 “안산시에 이주민이 약 8만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원곡동에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지역구를 떠나 경기도의회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이어 “안산 이주민센터가 앞으로도 국내 이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 선교확산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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