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기찬 안양 동안갑 예비후보가 8일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을 포함한 자신의 의정 활동 목표를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육성해서 중소기업의 근로조건개선과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안양·의왕·군포·과천경제 및 정책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양보건지소 건립을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과 저소득층 공공요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보건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크라우드 펀딩 등 안양 청년 지원 펀드 조성과 학자금 대출 제도 보완 등을 통해 우리의 희망인 미래세대를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막IC∼과천대로 구간의 안양 북부간선도로의 건설추진과 대림대 앞 1번국도 지하차도 건설 추진해 출근길 스트레스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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