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마당이 있는 한국형 아파트단지 등 다양한 특화주거단지를 만들고, 심각한 수도권 전세난을 해결하고 자족형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선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 확대가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LH는 올해 임대주택 9만6천가구를 새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이는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로 최근 급증하는 전월세난을 해결하기 위한 행보”라라며 “한미 국방장관이 합의한 새로운 군사작전계획인 ‘작계5015’ 변경은 김포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로 김포발전을 발목잡던 군사규제로 반토막난 한강신도시를 되찾아 김포발전에 날개를 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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