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이언주 광명을 예비후보는 8일 광명시 철산역 인근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관내 서민층 민심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2016년 늘푸른대학’ 개강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만학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열의를 불태우시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어 학온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누리복지협의체 위촉식과 금당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나운산악회 척사대회에 참석해 시산제를 지내고 이후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개인택시 축구대회 시축식에 참석해 격려를 전하고 광명시체육회장 간담회, 고창향우회 월례회, 충청향우회 월례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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