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일용 화성병 예비후보가 ‘여성이 행복한 안전한 화성’을 약속하고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여성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 예비후보는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지만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양성평등 지수는 145개 조사대상국 중 115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 예비후보는 ▲화성시 공동돌봄서비스 방안 구축 ▲여성노인 소득·건강·여가 지원 관련 기본계획 수립 ▲우범지역 CCTV 설치와 안심귀가 콜택시 및 마을버스 확대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및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등을 공약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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