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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가스사고 예방 합동 간담회 개최

승인 2016-03-08 17:30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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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광용)는 8일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왕시 공무원 및 가스판매사업자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사고 발생현황 및 예방대책,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 가스안전공사가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신고시스템에 대해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용 본부장은 “이번 합동 간담회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동일 유형의 가스사고 재발방지와 현장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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