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정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간사로서 여성 권익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율 증대, 소외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청소년 교육환경 조성 등에 힘써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의원은 ‘경기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은 물론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근거를 마련하는 등 도민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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