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병 7대1… 인천 중·동·강화·옹진 11대1
경기도는 30개 선거구, 인천은 9개 선거구가 새로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도내 변경 선거구 중 남양주병이 7 대 1로 가장 높은 공천 경쟁률을 기록했다.
★명단 도표 참조
이어 동두천·연천과 남양주을 각 6 대 1로 뒤를 이었고, 화성병과 여주·양평은 각각 5 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수원갑과 수원정은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과 박수영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단독으로 신청, 공천이 확정적이다. 동두천·연천에는 비공개 신청자를 두고 나머지 5명 신청자가 반발하는 등 신경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인천은 중·동·옹진과 강화가 합해진 중·동·강화·옹진이 무려 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남동갑도 7 대 1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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