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수원갑·성남 중원·부천 원미갑 등 경기도내 6곳서 경선

1.jpg
▲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20대 총선 경선지역 18곳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경기도내 6개 지역 등 총 18개 지역에 대한 경선을 확정했다.

 

더민주 홍창선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8개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에 대해 밝혔다.

 

현역의원이 포함된 도내 지역은 3곳으로, 수원갑에서 이찬열 의원ㆍ이재준 예비후보가, 성남 중원에서는 은수미 의원ㆍ안성욱 예비후보, 부천 원미갑에서 김경협 의원ㆍ신종철 예비후보가 경선을 갖게 된다.

 

현역 의원이 없는 지역 역시 3곳의 경선 후보가 결정됐다.

 

고양을에서는 문용식ㆍ송두영ㆍ정재호 예비후보가, 하남에서는 문학진ㆍ최종윤 예비후보가, 의왕 과천에서는 김진숙ㆍ신창현 예비후보가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정진욱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