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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 얼음장보다 더 차갑고 냉혹한 카리스마에 차가운 눈빛…소년 티 말끔하게 벗었다

승인 2016-03-09 11:3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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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박 여진구, SBS 홈페이지 캡처
대박 여진구.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훗날 영조에 오르는 연잉군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여진구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목숨과 왕좌, 사랑 등을 놓고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9일 SBS 홈페이지를 통해 여진구의 1인 티저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에서 그는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한복을 입은 채 냉혹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28일 처으므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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