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커플에게도 이렇게 달콤한 시절이?…“너무 잘 어울리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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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KBS 홈페이지 캡처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진구(서대영 상사 역)와 김지원(윤명주 중위 역)의 달콤한 데이트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다정한 과거 데이트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윤명주 중위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 흰색 티셔츠를 정갈하게 입은 채 카페라떼 거품을 하얗게 입에 묻히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서대영 상사를 바라보고 있고, 서대영 상사는 흰색 와이셔츠 차림으로 그런 윤명주 중위의 거품을 손으로 자상하게 직접 닦아주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두사람은 부대 내 계급 차이로 사랑하지만 교제할 수 없는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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