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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2’ 정준하, 제작발표회서 갑자기 ‘쇼미더머니’ 언급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대체 왜?

승인 2016-03-09 19:0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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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식신로드2 정준하, 연합뉴스
식신로드2 정준하.

K star의 먹방 예능프로그램인 ‘식신로드 시즌2’(이하 ‘식신로드2’)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정준하가 Mnet ‘쇼미더머니5’(이하 ‘쇼미더머니’)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 참석, (‘쇼미더머니’ 참가 소감에 대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본의 아니게 출전을 하게 된 상황이다. ‘무한도전’이라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이벤트성 참가라고 하더라도 대충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없다. 프리스타일 미노도 힙합 쪽에 대선배다. ‘식신로드2’를 촬영하면서 미노한테도 많이 배우고 있다. 초반에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할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신로드2’는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기존의 포맷에서 ‘로드 대결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단장, 오는 17일 밤 11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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