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45회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두 남매의 진실게임’ 편이 전파를 탄다.
한동안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지내온 준규(가명) 씨는 결혼할 여자가 생겨 5년 만에 집을 찾았다가 엄마 형순(가명) 씨가 실종된 지 수년이 흘렀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준규 씨는 얼마 뒤면 법적으로 엄마가 사망 처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백방으로 그녀를 찾아 다니던 중 누나 선아(가명) 씨로부터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엄마 형순 씨의 실종이 그와 관련이 있는 걸까?
며칠 뒤 준규 씨는 형순 씨가 사라진 것이 그녀의 사망 보험을 든 선아 씨와 관련이 있다는 이상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진실을 숨기는 듯한 선아 씨의 이상한 행동들도 포착한다.
이와 함께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다짜고짜 보험금을 내놓으라고 한다. 도대체 그는 왜 선아 씨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일까?
엄마의 실종을 두고 벌이는 두 남매와 한 남자의 숨 막히는 진실게임의 결말은 오늘(10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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