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예비후보는 “도시의 양적 성장에 걸맞게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돼야 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도시환경, 특히 아동과 여성을 위한 세심한 안전정책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최근 여러 도시에서 추진 중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에 양주도 적극 참여해 아동과 청소년 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범죄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교통안전 일등도시 양주를 목표로 기존의 스쿨존 강화, 교통위험지역의 교통 세이프존 지정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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