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경기지역에 출마할 20대 총선 후보 8명을 추가로 확정했다.
국민의당 제20대 국회의원 공직후보자 선거 단수 및 경선지역 2차 발표에 따르면 이계안 전 의원이 평택을선거구에,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시자가 남양주을선거구에 공천이 결정됐다.
이밖에 ▲수원정 김명수 ▲광명갑 서현준 ▲남양주갑 유영훈 ▲군포을 정기남 ▲용인을 권오진 ▲고양병 장석환 등의 지역에서 단수후보가 결정,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확정된 14명의 후보에 이어 경기도 전체 선거구 60개 중 22개 선거구의 후보 선정이 마무리됐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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