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이 아픈 가정사를 고백, 시청자들을 울렸다.
그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 배우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 등과 함께 나와 에토샤 국립공원을 방문한 뒤 저녁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어머니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말하면서 엄마를 그리워 하는 내용을 담은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 대사를 읽고 눈물을 쏟았다.
앞서, 박보검은 방송을 통해 “가족 사진이 없다. 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은 있어도 차려 입고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커서 보니 그런 사진도 다 추억이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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