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여고생 이예지 감격의 첫 승리…1999년생 상큼한 아이유 파이터시대 화려하게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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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이예지, 방송 캡처

여고생 파이터인 이예지가 로드FC에 출전해 첫 승리를 거둔 가운데, 가수 아이유의 외모를 빼닮은 그녀의 상큼한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12일 오후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 종합격투기 마니아들의 축제인 ‘로드FC 029’에 출전,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를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이기고 3번째 도전 끝에 소중한 첫 승리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이예지는 지난해 모 방송에 출연, 아이유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됐다.

실제로 그녀는 로드FC 경기에서도 입장곡으로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택하기도 했다. 

 

이예지는 지난해 7월25일 일본에서 열린 로드FC 024 IN JAPAN에서 ‘일본 격투기의 여왕’ 시나시 사토코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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