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의 결장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와의 대결인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못했다.
볼티오어 오리올스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회말 터진 마크 트럼보의 2타점 적시타와 6회와 7회에 나온 오드리 페레스, 스티브 톨레슨의 투런 홈런 등으로 8대 1로 이겼다.
그러나,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더그아웃을 지켰다.
미네소타 트윈스에는 이날 경기에 박병호가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5게임 연속 안타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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