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꼬마 신부 변신… 아빠 추성훈과 특별한 웨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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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웨딩드레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꼬마 신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1회 ‘언제나 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사랑이 결혼하기 전에 단둘이 웨딩 사진을 찍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히며 특별한 웨딩 촬영을 준비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를 능가하는 추블리 부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사랑이 ‘추블리 부녀’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사랑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 입고 꼬마 신부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수줍게 부케로 얼굴을 가린 사랑의 모습은 평소의 말괄량이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추성훈은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으로 모든 이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추성훈은 사랑의 청초한 드레스 자태에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미소 짓다가도 이내 ‘사랑이 커서 결혼할 생각을 하면 걱정’이라며 침울해 하는 등 롤러코스터급 감정 기복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웨딩드레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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