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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다해, 송지효 능가하는 에이스 등극… 순발력과 운동신경 ‘입이 쩍’

승인 2016-03-13 15: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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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이다해 정일우, SBS

‘런닝맨 이다해 정일우’

‘런닝맨’ 이다해가 송지효를 능가하는 에이스에 등극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두바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두바이의 전설 ‘황금 메뚜기’를 찾아내기 위해 정일우 이다해와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해는 각 미션에서 송지효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며 놀라운 담력을 보여줬던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더 놀라운 순발력과 운동신경으로 송지효 못지않은 에이스로 등극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런닝맨 두바이 특집 두번째는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런닝맨 이다해 정일우,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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