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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트와이스 멤버 다현, 최대 위기 봉착… 변비 탈출할까

승인 2016-03-13 15: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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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진짜 사나이 다현, MBC

‘진짜 사나이 다현’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막내 다현이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성은, 김영희, 이채영, 공현주, 나나, 전효성, 차오루, 다현이 변비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훈련 시작 시간 3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배변 문제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 같은 막내의 다급한 모습에 동기 모두 엄마같은 심정으로 안타까워 했고, 다현은 1초라도 빨리 화장실에 가기 위해 중대장이 올 동안 관등성명을 되뇌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 전원이 낯선 군 생활에 변비로 고통을 호소하자, 김성은은 요가 ‘고양이 자세’가 장운동에 특효라며 모두를 고양이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오늘(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진짜 사나이 다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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