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준 예비후보(동안갑), '청년의 미래 그리고 정치' 주제로 포럼 개최

▲ 권용준-청년포럼-2

새누리당 권용준 안양 동안갑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미래, 그리고 정치’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갖고, 일자리 등 청년정책 발굴을 비롯해 지역과 정치 현안에 대한 참신한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NGO단체인 ‘청년이 여는 미래’의 김민준 청년정책발굴단장 등 청년들의 간담회 요청을 접수해, 4·13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 공약개발 선거운동의 정책프로젝트인 ‘우리동네 포럼’을 통한 청년정책공약 발굴의 계기로 삼았다.

 

권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아, 정치 시작과 총선 출마의 계기를 비롯해 정치를 하면서 힘든 점과 자신만의 경쟁력, 지역 현안과 정치권의 문제, 그리고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하고자 포부를 하나하나 설명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오늘 청년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해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설립 등 새로운 정책공약 등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의 우리동네포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다른 단체들도 참여해줘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함께 좋은 정책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이 여는 미래’는 지난 2011년 행정자치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민간단체로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청년 일자리 속사정 연구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NGO단체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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