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메이저리거 강정호와 열애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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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정호 효민 열애설, 효민 강정호와 열애설 부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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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효민이 메이저리거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효민의 소속사인 MBK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며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정호와 효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효민이 강정호가 소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하면서부터 애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효민이 시구를 했고 강정호가 이 공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피츠버그에서 함께 식사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강정호 효민 열애설, 효민 강정호와 열애설 부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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