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연합중앙회, 애국심 고취 위한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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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조 독도수호연합중앙회 총재가 인천 서구 석남동 노인복지회관 식사봉사활동에 나서 직접 음식을 배부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독도수호연합중앙회

독도수호연합중앙회는 최근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노인복지회관에서 이곳 노인 65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중앙회는 최덕조 총재를 비롯, 임직원 15명과 함께 직접 식재료를 준비, 불고기와 샐러드, 숙주나물 반찬 등 음식을 만들어 노인들에게 대접했고 이학재 의원이 참석, 행사를 함께 했다.

 

중앙회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노인들에게 노인 복지문제에 대한 현안을 설명한 뒤, 독도문제를 알리며 애국심으로 뭉쳐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앙회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공경을 바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중앙회는 이밖에도 전 국민에게 나라사랑 애국심을 전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각종 사업을 발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회는 앞서 지난 1일, 서구청 앞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소형태극기와 독도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등 시민 애국심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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