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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조여정, 신윤주 내보내려 하지만… 흔들리는 김민준

승인 2016-03-15 15: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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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2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2회에서는 상원(김민준 분)과 더욱 가까워지려는 석류(신윤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상원이 베이비시터 석류에 대한 생각이 가볍지 않음을 느낀 은주(조여정 분)는 석류를 집에서 내보내려 하고, 석류는 그런 은주를 비웃듯 더욱 상원과 가까워지려 한다.

 

또 영균(이승준 분)은 석류를 볼 때마다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석류에게 다가간다.

 

한편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 이후에는 배우 박신양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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