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저 이제 휴식 끝났거든요”…18일 中 상하이 팬미팅 참석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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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XID 하니 활동 재개, 연합뉴스
EXID 하니 활동 재개.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3주일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그녀의 소속사인 바나나컬쳐는 “지난달 말부터 재충전 시간을 보낸 하니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치엔쉐이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EXID 중국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EXID가 지난 2012년 2월 데뷔한 뒤 처음 여는 이번 해외 팬미팅을 통해 멤버들은 ‘위아래’,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하니는 고정적으로 출연하던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의 22일 녹화에도 복귀한다.

소속사 측은 “‘백종원의 3대 천왕’ 제작진의 배려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었다. 재충전 시간을 가진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니는 피로 누적과 장염 치료 등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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