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하던 배추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16일 수원하나로클럽에서는 배추(1포기)가 전주(3천990원)보다 29.8% 가격이 떨어져 2천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파(1단)는 2천650원으로 전주(3천300원)보다 19.7% 가격이 내렸다.
무(1개)는 전주(1천580원)보다 가격이 17.1% 오른 1천85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등어는 전주(7천980원)보다 가격이 37.6% 내려 4천980원에 판매 중이다.
소고기(소불고기/100g)는 3천790원으로 전주(4천200원)보다 가격이 9.8% 내렸고, 돼지고기(삼겹살/100g)도 전주(1천830원)보다 가격이 9.8% 하락해 1천65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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