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ㆍ하니 ‘주간아이돌’ 새 MC 기념 다정샷…“정형돈 돌아올 때까지 데프콘과 트리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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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희철 하니, 김희철 SNS 캡처
김희철 하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새 MC로 합류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다정하게 찍은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간아이돌’은 정형돈의 방송 중단으로 지난 4개월 동안 데프콘 혼자 진행하고 있었다.

MBC에브리원은 “두 사람은 기존 MC 데프콘과 함께 3 MC 체제로 ‘주간 아이돌’을 이끌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후임 MC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새롭게 변화된 ‘주간 아이돌’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했던 이모시절, 이모, 흥부자였지만 머리자른 후 흥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희철은 머리를 자르기 전의 모습으로 엷은 연두색 체크 무늬가 있는 슈트를 입고 붉은색 웃도리를 입은 하니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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