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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무 김진표 후보, 세류중과 남수원초 등 돌며 학교 시설개선 약속

승인 2016-03-17 17:36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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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진표 후보는 곡정초에 이어 17일 세류중, 남수원초, 권선초, 영동초 등 지역내 각급 학교를 찾아 시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류중학교 등의 방송시설 현대화, 담장개선, 통학로 안전확보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교육부총리를 지낸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교육특별교부금 등 재정을 투자한 결과 영통지역 학교들의 교육경쟁력이 개선됐다”며 “권선지역도 교장선생님,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교육청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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