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보건지소는 지역내 예비맘들을 위한 ‘행복한 아기 맞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소는 출산을 앞둔 예비맘의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부모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위해 지소는 출산준비교육 전문가를 초빙,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태교와 출산, 모유수유, 신생아돌보기, 산욕기 건강관리와 산후 우울 극복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지소는 임산부요가교실과 초보아빠를 위한 토요육아교실 등 다양한 출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임신과 출산, 건강한 육아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모자보건실(032-560-34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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