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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에 꽃다발 선물…김소연과의 전세역전으로 삼각관계 신호탄 터지나?

승인 2016-03-20 17:23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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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방송 캡처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유현기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필모가 아내 봉해령 역의 김소연에게 꽃다발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 19일 밤 방송된 ‘가화만사성’에 나와 어둠 속에서 망부석처럼 미동도 하지 않고 서서 봉해령의 귀가를 기다리면서 봉해령을 위해 손수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봉해령은 유현기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를 본체만체하면서 냉담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 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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