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송지효, 맨 처음으로 달콤+새콤 데이트에 스킨십까지…과연 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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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개리, 방송 캡처
런닝맨 개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월요커플’인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진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20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 나와 시청자들로부터 “현실 커플이 될 수는 없냐”는 질문을 받고 치장에 나서 개리는 1년에 2번 차는 시계를 차고, 식당예약을 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도 메이크업을 받고 옷까지 예쁘게 차려 입은 뒤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서 “이런 옷 처음 입어본다”고 말했다.

개리는 송지효를 차에 박력 있게 태우는 등 남성미를 뽐낸데 이어 “식당 예약했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무슨 예약까지 해”라고 맞받아 쳤다.

개리는 예약 장소에 도착, 테이블 위에 있는 꽃을 보고 “널 닮은 꽃이 여기 준비되어 있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메뉴판을 보고 “오빠 11만원이야”라고 말했으며, 개리는 “그 정도는 돼”라고 대답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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