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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면의 한 프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9천여만원 재산피해

승인 2016-03-20 21:05
김두현 기자 dhk244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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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의 한 프라스틱 재생공장에서 20일 오후 2시 51분께 불이 나 약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동 530㎡가 전부 타 9천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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